24년 초 회사를 그만 두기로 하면서, 우리 부부는 수많은 투자 방법, 책들도 읽고, 교육도 받기 시작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었다. 그래도 부동산에 대한 경공매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아내의 제안으로 공매 수업을 듣게 되었다. 내가 경험한 경매와 공매의 차이는 이렇다. 경매, 채무를 못갚아서, 경매로 넘어감공매, 세금을 못갚아서, 공매로 넘어감 경매, 직접 가서 투찰한다.공매, 온라인으로 투찰한다. 경매, 진행 속도가 다소 느리다.공매, 진행 속도가 다소 빠르다. 경매, 권리 분석이 공매보다 더 되어 있다.공매, 권리 분석이 경매보다 덜 되어 있다. 등등등등등 비슷한듯 다른 느낌이었다. 다만, 경험상 경매를 구경, 투찰 해보고자몇번 가보니 아침에 가서,진행 사항 다 기다..